세한대학교 산학협력단, 목포요트마리나 위탁운영기관 선정 > 마리나소식&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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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 산학협력단, 목포요트마리나 위탁운영기관 선정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산학협력단은 목포시와 11월 15일 향후 3년간 목포요트마리나 위ㆍ수탁관리 협약을 체결했다.

세한대학교는 이번 위탁운영기관 선정에 치열한 경쟁 속에서 그동안 목포요트마리나 시설의 효율적인 관리를 통한 마리나 시설 활용도를 최대화 할 수 있는 기관임을 평가위원들로부터 다시 한 번 인정을 받았다.

목포요트마리나는 목포시가 총 사업비 80억원을 들여 목포 삼학도에 건설하여 지난 6년간 세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운영해 왔으며, 해상계류장, 육상계류장, 인양기, 교육장, 샤워장, 전시판매장을 갖춘 마리나로 타 지역의 마리나 설립에 좋은 모델링이 되어 왔다.

금년에 위탁받은 세한대학교 최미순 산학협력단장은 “지난 6년간의 마리나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목포요트마리나가 서남권의 거점항 역할을 확립하는데 기여할 것이며, 세한요트아카데미를 통하여 요트스쿨, 해양레저체험승선 및 국제요트대회 등 해양레저 산업을 더욱 활발히 전개해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고 목포 해양레저 스포츠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