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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제주-전남 국제 요트레이스」보도자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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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713회 작성일 11-1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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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레저신문]

제주에서 목포까지 155km 뱃길, 국제요트대회 성황리 폐막

제주, 전남을 중심으로 한 요트산업 발전에 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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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26일 (수) 14:03:00

현길수 인턴기자 btn_sendmail.gifhyun15@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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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제주-전남 국제 요트레이스’가 5개국 선수를 비롯한 관객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4일 저녁 목포 상그리아호텔에서 폐막식을 가졌다.

 

 

 

 

 대회는 ORC급과 OPEN급으로 나뉘어 제주시 앞바다와 목포항 인근 해안선을 따라 경쟁을 벌이는 ‘인쇼어경기’와 제주에서 목포까지 155km의 바닷길을 잇는 ‘외양경기’로 진행되었다.

 대회 첫날인 22일 오전에 치뤄진 ‘제주 인쇼어경기’에서 한국 VENUS팀과 DIVA팀이 각각 OPEN급과 ORC급 우승을 차지했다.

 23일 ‘제주- 진도 구간 외양경기’에서도 한국 DIVA팀이 ORC급을 석권하였으며, OPEN급은 한국 EXPRESS팀이 우승하였다.

 마지막날인 24일 열린 ‘목포 인쇼어경기’에서는 OPEN급에서는 TEAM PHOENIX ISLAND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메인 경기인 ORC급에서 러시아 NO APPLAUSE팀이 1위를 기록했고, 한국팀은 3위권 밖의 순위로 만족해야 했다.

 대회 중 OPEN급 경기에서는 한국의 VENUS팀, TEAM PHOENIX ISLAND팀, EXPRESS팀이 매 경기 상위권을 힙쓸며 각축을 보였다.

 반면에 ‘목포 인쇼어 경기’에서 1위를 제외한 모든 팀이 제한시간인 70분을 지켜야 하는 룰을 지키지 못해 순위에서 배제되었다.

 

 

 

 국제요트대회는 2009년도 제주도와 전라남도 간에 협약을 체결 이후, 매해 주관을 바꾸어 개최해 오고 있다.

 행사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별 특색을 살린 대회를 첨가하면서 국제적인 명품요트 대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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